FLOOR

 오랜만에 시간이 남아서 짧게 공략글을 써보았습니다.

 이번 작성글의 내용은 아레나를 플레이했을 때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캐릭터와 요정 조합입니다.

정보도 최신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작성해보았습니다.

(추천 조합은 순위별로 작성하였고,

추천 순위는 제 개인의 의견으로 정확하지 않습니다.)

#1

[이루]

슬로우/유도 탄환/화면 정리/검은 구체/듀얼샷 or 파워샷

/마나 회복

장점:

이루의 '유리한 공격'으로 인해 마나 유지력이 높습니다.

(마나2 공격 요정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유리한 공격'

발동시 마나1만큼 요정을 사용하면서 가속할 수 있습니다.)

이루의 '유리한 공격'으로 인하여 요정을 많이 사용하여

가속하는데 유리합니다.

따라서 이루의 '유리한 공격'으로 인해 1vs2를 버티는데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정리와 파워샷의 사용으로 수비에 유리합니다.

상대방이 난사를 쓰는 이루라면 화면 정리로 대응하여

               (마나4)                        (마나2)

('유리한 공격' 발동시 마나3)

상대방의 마나를 좀 더 고갈시키면서 가속하는 효율적인

전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난사를 사용하는 이루의 입장에서는 상대방에게

압박을 줄 수 있으나 충돌시키지 않으면 손해입니다.)

단점: 이루 캐릭터로 선두에 있고,

상대방과 거리가 비슷하면서 마나도 비슷할 경우

이루의 '유리한 공격'의 장점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이루의 '유리한 공격'으로 인하여 아마 견제를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듀얼샷을 사용하는 상대방한테 크래곤 처치가 밀려서

하이퍼 플라이트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듀얼샷을 사용하면 안전성이 떨어집니다.

(파워샷을 듀얼샷처럼 크래곤 처치에 사용하면

비효율적입니다.)

[록시]

슬로우/유도 탄환/화면 정리/검은 구체/듀얼샷 or 파워샷

/마나 회복

장점: 록시의 '확률 조작'으로 슬로우.마나 회복을 통한

변수 창출에 유리합니다.

(캐릭터 금지 모드가 있다면 저는 첫 번째로 록시부터

금지할 것 같습니다.)

록시의 '확률 조작'으로 검은 구체.유도 탄환을

연속으로 사용하게 되어 공격을 집중시켜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확률 조작'이 마나 회복 요정 사용시

발생하는 경우가 좋습니다.)

록시의 '확률 조작'을 통해 마나 회복의 연속 사용으로

마나 유지력이 생겨 1vs2를 하는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록시의 '확률 조작'으로 마나 회복의 연속 사용은

3등일 경우 역전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듀얼샷과 파워샷 중 선택)

화면 정리와 파워샷의 사용은 수비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록시의 '확률 조작'으로 마나가 풍부하면 파워샷을

듀얼샷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듀얼샷의 사용은 3번째 크래곤을 빠르게 처치하여

하이퍼 플라이트를 통한 가속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요정 사용을 통한 가속 횟수가

하이퍼 플라이트를 통한 가속 횟수보다 많지만,

상대방과 요정 사용 횟수 및 거리가 비슷하면

사소한 디테일로 하이퍼 플라이트가 승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단점:

록시의 '확률 조작'에 의해 원하는 요정을 사용하기

힘들 수 있으며, 록시의 '확률 조작'이 게임 난이도를

높이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예시)마나 회복이 등장하지 않는 경우 마나 회복을 못함

예시)원하는 타이밍에 수비를 위한 요정이 없을 수 있음

예시)파워샷만 확률 조작이 발동됨

...

참고

파워샷을 착용하는 것은 선택입니다.

조합 자체가 록시의 '확률 조작'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므로

어차피 운이니 파워샷을 착용한다고 무조건 불리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2

[사일](순위1~순위2)

슬로우/화면 정리/검은 구체or유도 탄환/듀얼샷/파워샷/

마나회복

장점:

화면 정리.듀얼샷.파워샷 3가지 요정 모두 콤보 유지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화면 정리와 파워샷의 사용은 수비에 유리합니다.

듀얼샷을 사용하여 3번째 크래곤부터 처치가 빨라서

하이퍼 플라이트를 통한 가속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조합이 플레이 난이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사일의 '죽음의 수확'을 통하여 듀얼샷/파워샷에서

듀얼샷을 의미없이 사용하여 마나를 손해보는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단점:

'죽음의 수확'을 이용하기 위해서 콤보 유지가 필요합니다.

'죽음의 수확'이 자주 발동되지는 않습니다.

이루와 록시에 비해 1vs2하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그니스]

슬로우/유도 탄환/화면 정리/검은 구체/파워샷/마나 회복

이루와 플레이 방식이 동일합니다.

장점:

 슬로우 공격을 받은 경우 이그니스의 '침착한 조준'으로

요정 사용 없이 크래곤 처치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이퍼 플라이트를 통한 가속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그니스의 '침착한 조준'으로 인해 듀얼샷은 이그니스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루와 1vs1에서는 서로 반반 가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 크래곤에서 역전할 수 있습니다.)

단점: 이루 2명과 상대하기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슬로우/유도 탄환/화면 정리/검은 구체/듀얼샷/마나 회복

조합 설명:

파워샷을 사용하기에는 이루에 비해 능력이 발동되기 

쉽지 않아 마나유지력이 부족할 수 있어서 듀얼샷을 채용하였습니다.

(3번째 크래곤부터 빠르게 처치하여 하이퍼플라이트

이용 횟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변수: 슬로우 사용으로 인한 '유리한 약화' 발동

단점:

 파워샷이 없으므로 안전성이 떨어져서

실력(무빙)으로 극복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3

이제부터 조합은 같습니다.

슬로우/유도 탄환/화면 정리/검은 구체/듀얼샷/마나 회복

이루와 비슷하게 따라가려고 사용한 조합입니다.

듀얼샷을 사용하여 3번째 크래곤부터 빠르게 처치하여

하이퍼플라이트를 통한 가속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써니]

전략:

'돌진'이 발동되어 역전할 수 있는 거리까지 따라가기

단점:

'돌진'이 발동되지 않으면 무능력한 캐릭터

마나 유지력이 낮은 편->1vs2를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파워샷이 없어서 안전성은 떨어집니다.

[니아]

장점:

콤보 유지가 쉽습니다.

'완벽주의자' 발동시 일반용을 5마리를 처치했을 때

하이퍼 플라이트 1%만큼 더 채워집니다.

단점:

마나 유지력이 낮은 편->1vs2를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일반용 강화 요정에 의해 콤보 유지가 끊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콤보 방해에는 일반용 강화가 운석 지대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파워샷이 없어서 안전성은 떨어집니다.

[닐]

장점:

'맞춤 개조'로 인해 추적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1등일 때는 아이템 상자에서 하이퍼 플라이트가

등장하지 않아 아이템 상자에서 아이템이

적절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단점:

마나 유지력이 낮은 편->1vs2를 버티기 힘들 수 있습니다.

파워샷이 없어서 안전성은 떨어집니다.

 조합은 일부만 소개했고 아레나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조합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순위 숫자가 낮다고 하여 무조건 불리하지는 않으며

마나 회복 사용 횟수. 아이템상자. 충돌 등에 따라

1등으로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맨 처음에는 이루를 견제하는 목적으로 여러가지

캐릭터 및 요정 조합을 생각했었는데

록시.사일처럼 괜찮은 조합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끔씩 이루만 사용하기 심심하다 싶으면 이 조합들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