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OR

 오랜만에 아레나에 대한 공략글을 작성해봅니다.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예전 공략글도 남아있지만

수정하다보니 수정할 부분이 많아

새로 작성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

바빠서 미루고 미루다 오늘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글의 개요는 '록시와 요정 팀'에 대한 설명과

(예전에 제가 작성한 요정 팀)

실전에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주의사항:

-마나 회복 요정 레벨 9 이상만 추천

(8레벨은 애매하다.)

-상대방을 조준하는 요정을 많이 사용해본 유저만 추천

(처음 이 조합을 사용하면 바빠서 어려울 수 있음)

(또는 연습이 필요)

-파워샷이 없기에 상대적으로 안전성이 떨어짐

○팀 조합 소개

-슬로우/검은 구체/유도 탄환

-화면 정리/듀얼샷/마나회복

#알아두면 좋은 정보

 팀 조합 소개할 때

6개의 요정을 3개씩 나누어 구분했습니다.

구분한 원인은 록시를 할 때 필요한 정보입니다.

아레나 플레이하다보면

상대방을 조준하는 요정을 사용할 때와

본인에게 사용하는 요정을 사용할 때

요정의 효과와 가속이 적용되는 시간이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팀 조합을 예를 들어

(슬로우/검은 구체/유도 탄환)은 상대방을 조준하므로

요정의 효과를 상대방에게 적용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가속 효과 적용 시간이 있습니다.

->다음 요정이 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다.

(아레나에서 렉이 걸리는 유저는 더 심하게 느낄 수 있음)

(화면 정리/듀얼샷/마나회복)(+파워샷 등)은

본인에게 요정의 효과를 적용하므로

적용 시간이 빠릅니다.

가속 효과 역시 사용 즉시 적용됩니다.

->다음 요정이 바로 등장할 수 있다.

 이 때!!! 예를 들어 마나가 충분한 상황에서

화면 정리가 '확률 조작' 효과로 한 번 더 사용가능하면

짧은 시간 동안 요정을 여러 번 사용하여

상대방과 거리 차이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록시 조합은

 마나 회복의 '확률 조작'을 바탕으로

마나를 유지하면서 요정을 가속하는 것을 중요합니다.

 마나회복속도가 마나 소모 속도(요정 사용)보다

더 빠르면 마나 최대는 10개까지 채워지므로

(아이템 상자 제외)

마나를 손실한 만큼

(꽉 차서 마나를 회복하지 못한 만큼)

가속을 할 수 없습니다.

+이 정보는 

 결승점으로부터 얼마 남지 않은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요정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파워샷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실전 플레이에

작성 예정

○캐릭터를 록시로 선택한 목적+장점

-록시의 '확률 조작'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무기력하게 만들 수 있다.

-2vs1의 가능성을 만들어 혼자 돌파한다.

-이루와 1vs1을 해도 괜찮을 듯 하다.

○이 조합의 약점

 충돌 피해 연속 2회->

감속하는 동안 요정으로 가속해도

가속 효과가 적용되지 않음

(요정을 사용하여 가속하므로 치명적)

마나 회복 요정의 출현 확률에 의존

(희비가 구분되는 결정타)

 글이 길어서 읽기 힘든 것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부터는 실전 플레이입니다.

#선행지식 아레나 팀 소개1 설명

(중복된 내용이지만 실전 플레이로 설명)

 예를 들어

검은 구체/마나 회복이면 마나회복 먼저 사용

               <              (우선도)

슬로우(마나1)/검은 구체(마나2)이면 슬로우 먼저 사용

                      >                           (우선도)

  실전 플레이지만 닉네임은 가리겠습니다.

 위의 규칙 연습부터(필수는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음)

 마나 회복이 있습니다. 마나 회복 먼저 사용

선택a

움직이지 않고 마나 회복하면서 처치하지 못한

낙하하는 용 4마리를 화면 정리로 처치한다.

선택b

짧은 시간동안 마나 회복하는 것을 포기하고

검은 구체를 2등에게 사용한다.

(현재 1등이므로 2등만 사용 가능)

(+아이템 상자 출현 시간에 맞춰 상대방에게

사용해도 된다.)

상대방의 난사 등의 요정이 위협적으로 느껴진다면

화면 정리를 쓰지 않고 호신용으로 가지고 가면서

플레이한다.

마지막 연습

슬로우/화면 정리라면 슬로우 선택

(슬로우 사용할 때 상대방이 하이퍼플라이트 사용으로

슬로우 효과를 무시할 수 있으니 주의)

(그냥 사용해도 괜찮지만

위협적인 상대방부터 사용하는 것 추천)

여기까지는 다른 캐릭터와 다른 것이 없습니다만

 실전플레이(희망편)

+필요한 선행지식

 마나 회복할 때

하이퍼플라이트 **지를 얻으면서 플레이할지

 (하이퍼플라이트 중심으로 할지)

하이퍼플라이트를 포기하고 요정 가속으로만

플레이할 지 선택

하이퍼플라이트로 높인 거리 차이가 만약 80M라면

(정확한 수치 아님)

 해당 거리만큼 가속에 필요한

만렙 요정의 수가 4-5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정레벨이 낮을 경우 더 많은 요정 필요하지만

요정 레벨이 높다면 마나 회복잎이 3개 이상일 때

           하이퍼플라이트를 포기하고

3개 이상 곂친 마나 회복 잎에 대기하면서

요정 가속으로만 가속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음

(요정을 많이 사용하여 하이퍼플라이트를 포함한

가속보다 더 가속하기)

마나 회복 잎 3개 이상이 모두 곂쳐 있는 곳에서

회복하면서 여러 개의 요정을 클릭

(마나 감소 속도가 마나 회복 속도보다 느린 경우)

a. 적은 마나 순서대로 2개의 요정을 동시에 사용

b. 단, 마나 회복이 있다면 마나 회복 먼저 사용

c. 마나를 적절히 유지하면서 사용

 현재 상황:

아이템 상자 획득하기 직전 마나3 소유한 상태

에서 아이템 상자 부수고 마나3 획득 후 화면정리 사용:

마나가 7이상일 때 화면 정리를 사용하여

(남은 마나:7-2=5)

마나 회복이 등장하면 빠르게 사용하여

마나를 빠르게 획득해서 운영할 수 있음

  마나 회복을 사용할 때 확률 조작이 발생할수록

이 조합의 강점이 발생합니다.

다시 마나 회복 다시 사용 후 곂치는 잎에서

2배의 속도로 마나를 회복

 그런데 마나 회복이 3연속으로 발동되거나

우연한 상황으로 인하여

마나 회복잎 3겹 이상 곂친 곳이 있다면?

 이어서 계속해서 상황을 봅니다.

우연히 화면 정리를 소유한 상태에서

상대 난사 요정을 회피하고

마나 회복하면서 검은 구체를 사용하고

검은 구체(확률 조작) 발동(꽝)

+ 콤보 유지를 위해 듀얼샷을 사용한 상황

(검은 구역으로 인하여)

#참고로 요정 가속할 때 이 조합에서 듀얼샷은

마나 회복을 제외하면 마나요구량이 3이라서

높으므로 안 사용하는 것을 추천

(비슷한 맥락으로 이루 팀 추천2에서 파워샷도 비슷함)

요정 레벨이 높은 경우 몇 개의 요정을 사용한 것이

하이퍼플라이트 1번 한 것보다 거리 차이를

늘릴 수 있음

그러던 도중 다시 마나 회복 등장 후

마나 회복 사용(+확률 조작 발동)

(방금 사용한 듀얼샷은

상대방을 조준하는 요정이 아니므로 사용하여

시간 지연 없이 즉시 다른 요정으로 바꿀 수 있음)

확률 조작으로 인하여 마나 회복 한 번 더 사용

(마나 회복잎 사용 시간이 지나 2개의 잎이 사라졌음)

 마나 회복 요정을 사용했는데 한 번 더 확률 조작 발동

(회복잎이 곂치므로 더 빠른 속도로 마나 회복)

(아이템 상자 등장 시간)

1번째 아이템 상자가 등장할 때면 

콤보를 유지했을 때 하이퍼플라이트가 100%라서

사용 가능할 것입니다.

(하이퍼플라이트 하는 동안 아이템 상자 획득하면서

마나 회복하고 마나 회복 요정 사용)

그런데 확률 조작이 또 발동

그러면 다시 마나 회복을 사용

(마나 회복 잎을 겹치는 것이 유리)

마나 회복잎이 많이 겹쳐 있는 곳에 대기하면서

올킬을 포기(콤보 유지 포기)하기

요정 가속으로만 이용,

즉 마나요구량이 적은 요정만을 사용하여 거리 차이

높이기

이후에 (10초동안)벌어진 일

(마나 회복 속도가 빨라서 

상단 요정과 하단 요정을

마나 회복 속도에 맞춰서 클릭하면서 사용한 결과)

(거의 막 누른다는 느낌?) 

<제가 사용한 요정>

슬로우->슬로우의 '확률 조작 발동'

검은 구체

슬로우->슬로우의 '확률 조작 발동'

화면 정리

슬로우

화면 정리

듀얼샷

검은 구체

이후 크래곤 처치 상황

콤보 100%라서 하이퍼플라이트하는 중이고

다시 마나 회복이 등장한 상황

다시 마나 회복하면서 2등과 거리 차이를 벌립니다.

 이렇게 하는데

이 조합의 무서운 점은 큰 사고가 없다면

운이 좋아서 확률 조작이 발생했을 때 2vs1을 넘어서

게임 시작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강행 돌파하여

상대방이 손쓸 방법이 없어 무기력하게

1등만 바라보다가 끝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이루 2명인 상황에도 가능성 있음)

 따라서 요정 가속하는 록시를 상대할 때

이 점을 염두해 두어 견제를 해야합니다.

(2번 연속 충돌 유도 또는 마나 고갈 유도하기)

+마나 회복 요정의 확률 조작이 발동하지 않도록 기도하기

 확률 조작의 위력을 보셨다시피

마나 회복이 6번 이상 발동되는 경우에는 좋지만

파워샷이 6번 이상 발동되면 좋지 않습니다.

(보통 이러한 상황은 요정 가속을 못하고 방어만 하여

1등만 바라보게 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

그래서 파워샷을 넣지 않았습니다.

 (듀얼샷 대신 파워샷을 넣어도 상관없습니다.)

 반복하지만

이 조합의 약점은 마나 회복 출현 확률입니다.

마나 회복을 1-3번 사용하면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레나에서 상대방이 이루(1명 이상)가 있다면

3판 중에 1판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3판 중 2판은 이루가 우위...)

 또한 이루는 어느 정도 가속할지 예상이 되지만

록시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요정을 무한히 사용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