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레나에서 제가 사용하는 이루 캐릭터의 운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설명하면서 팁과 노하우도 같이 소개하겠습니다.
이번에 작성한 아레나를 직접 플레이하면서 하는 운영은
제가 무조건 정답이다라고 답해드리지 못하는 운영이니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레나는 PVP라서 알려드리면 상향평준화되어
(Player versus Player)
진입장벽이 높아질 수 있어서 고민은 있었지만
PVP 게임 특징상 상향평준화는 운명이라고 생각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아레나에서 높은 승률을 가지는 캐릭터입니다.
유리한 공격 특성 발동으로 마나를 조금씩 자주 수급하여
마나 회복 요정을 사용하는 순환 과정을 통해
상대의 거리 차이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격 타입의 요정->마나2 요정:유도 탄환, 검은 구체)
시작 전)
(그림이 이상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조합은 적은 마나의 요정을 자주 써서
상대를 지정하면서 요정을 사용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설명하기 힘들 것 같아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제가 그림을 못 그려서 아쉽습니다....하하
오른손 엄지로 캐릭터를 조종하고
왼속 엄지를 화면에 살짝 띄운 상태로
요정을 사용할 때 클릭하는 것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이 그림 말고도 터치펜으로 하시거나 다른 방법으로
본인이 편한 조작법으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캐릭터를 오른쪽으로 빠르게 움직일 때 오른쪽 상대에게
요정을 사용한다면 노란선에서 클릭하는 편입니다.
(캐릭터가 노란선일 때 요정을 클릭할 경우
캐릭터는 보통 오른쪽에 위치한 상태에서
요정을 상대에게 보낼 것입니다.)
(반대의 상황은 생략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마나 회복 요정이 보이니 먼저 사용하고
수비에 자신있으면 어느 요정을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만
저는 유도 탄환 사용하였습니다.
(Item 타이밍에 공격 요정을 상대에게 보내어 아이템상자 열다가 방심해서 충돌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이템 상자에서 마나3이 등장할 수 있어서
마나 회복 요정이 등장하면 마나5가 되자마자
사용하기 위해 아이템 상자 등장하자마자
화면 정리를 빠르게 사용했습니다.
하이퍼플라이트가 등장하여 하이퍼플라이트 클릭 후
유도 탄환 사용
화면 정리가 등장했는데 바로 사용하지 않고
마나가 7이 되기 직전까지 기다려도 됩니다.
사용 후 마나 회복 요정이 등장했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가 난사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할 자신이 없으면 기다립니다.
난사 요정 공격을 받자마자 화면 정리를 사용합니다.
하이퍼플라이트 쓰면서 슬로우 사용하고
아이템 상자에서 아이템 획득
계속 거리 차이를 높이다가 상대가 마나6 요정인
번개 소환을 사용하였습니다.
번개 2-3번 회피하고 파워샷을 사용하면
모든 번개를 피할 수 있으므로
회피한다면 거리 차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마나6 요정으로 가속 1번한 것과
마나4 요정으로 가속 1번한 것의 차이
번개 위치는 랜덤이니 기도를...
상대에게 슬로우 공격을 받았습니다.
슬로우 감속을 그냥 견디면 거리가
기본 슬로우 가속16M+슬로우 감속60M로
상대는 76M 그대로 가속하게 됩니다. 76M 손해
따라서 슬로우 감속 시간에 요정을 사용하여
감속시간을 줄입니다.
감속 시간에 슬로우 사용
COMBO MAX 유지하고
아슬아슬하게 아이템 상자 얻으면서
COMBO MAX 유지합니다.
(2번째 크래곤까지는 COMBO MAX 유지하면서
가속할 수 있습니다.)
계속 거리 차이를 이렇게 높이면 되는데
크래곤 나왔을 때 화면 정리 Tip을 알려주자면
지금 보이는 앞줄의 일반용들이 캐릭터보다 살짝 뒤에
위치하였을 때
캐릭터가 가장자리를 제외하고 크래곤에게 공격을
하게 되므로
뒷줄의 일반용들은 캐릭터에게 데미지를 안 받습니다.
이 때 화면 정리로 2개의 줄을 공격하면 COMBO MAX는 유지됩니다.
(단, 앞 줄을 전부 처치 못하고 뒷줄의 일반용을 1마리라도
먼저 처치한 경우 COMBO가 1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상 COMBO 유지 Tip 중 하나였습니다.
슬로우 공격을 받았습니다.
화면 정리를 사용하여 감속시간을 줄입시다.
슬로우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까처럼 그대로 받지 말고
감속 시간에 상대에게 요정을 사용하면서 버팁니다.
슬로우 공격을 다시 받았고
검은 구체 사용하면서 버팁니다.
아까 설명했던 tip 다시 보여드리자면
사실 COMBO MAX를 유지할 필요가 없지만
차후 설명을 위해 겨우겨우 유지하는 중입니다.
약간 하이퍼플라이트가 100% 안 되는 것 보이시나요?
파워샷을 사용하여 크래곤을 빠르게 처치했어도
파워샷 데미지가 듀얼샷만큼은 아니어서
마지막 하이퍼플라이트를 전부 사용하지는 못 했을 것입니다.
이렇게 후반에 상대에게 거리를 내어주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1등을 할 수 있습니다.
써니 상대로는 돌진 거리를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한 200M 격차 정도면 안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은 것은 1번째 크래곤과 2번째 크래곤은
파워샷 없이 COMBO MAX를 유지하면서 가속할 수 있습니다.
3번째 크래곤부터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3번째 크래곤 때 파워샷을 듀얼샷처럼 사용하여 가속한다고 해도 전보다
1번 더 하이퍼플라이트로 가속할까 말까입니다.
(듀얼샷이라면 아슬아슬하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이퍼플라이트로 가속한 거리 차이는 84M 정도?
그래서 생각한 점은 3번째 크래곤 때 하이퍼플라이트가
100%이면 과감하게 1줄만 공격하여 크래곤을 빠르게
처치한 후 다시 COMBO를 쌓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후 4번째 크래곤 이후 하이퍼플라이트는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상대 슬로우를 무시하거나
도착까지 400M 남았을 때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파워샷은 충돌하기 직전에만 사용하는 것이 좋고
파워샷을 쓴 후 마나 회복이 등장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충돌 감속은 잘 모르지만 1번 충돌할 때마다 112M 정도
거리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점:
1) 이 조합의 특징은 적은 마나의 요정을 사용하여
이루의 '유리한 공격' 특성을 이용하면서
상대와 거리 차이를 증가시키는 것이라서
2등과 거리가 비슷해지면
이루와 이 조합의 장점이 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2)이루의 이러한 단단한 운영의 가속력도 한계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ex)록시의 '확률 조작' 특성의 폭발력
이번 운영은 일반적인 운영을 보여준 것으로
COMBO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덩굴, 일반용 강화 등)
그에 맞춰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나 유지력도 강해서 버틸 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살짝 다른 운영의 캐릭터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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